인터넷 중독자에게 "밖에 좀 나가"라고 말하는 The North Face
밈(Meme)이 브랜드 메시지가 되는 순간"Go touch some grass(가서 잔디나 좀 만져라)."원래 이 문장은 틱톡과 트위터 등 디지털 환경에서 "온라인에 너무 몰입하지 말고 현실로 돌아가라"는 핀잔 어린 인터넷 유행어였습니다. 하지만 2025년,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는 이 밈을 정면으로 재해석하여 Z세대 여성을 향한 감각적인 문화 캠페인으로 전환했습니다.단순히 시류에 얹혀가는 패러디 광고가 아닙니다. 디지털 세대가 겪는 고질적인 정신적 피로감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자연과의 재연결'이라는 브랜드 본연의 경험으로 치유하는 고차원적 브랜딩 전략입니다. Z세대와의 접점을 늘리고 브랜드의 틀을 깨고자 하는 마케터와 디자이너라면 이번 노스페이스의 'Touch Grass' 캠페인을 ..
INSIGHT
2026. 10. 7.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