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공정은 나노 단위의 싸움입니다. 아주 미세한 산소 누출이나 가스 불균형도 수억 원의 수율 손실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검출 장비 브랜드가 가져야 할 제1의 덕목은 '빈틈없는 정확성(Precision)'입니다.
하지만 기존의 많은 산업 장비 브랜드들은 투박한 공대 감성에 머물러 있습니다. <GEDIS>는 이 지점을 파고들었습니다. 단순히 기계를 파는 곳이 아니라, "공정의 완벽함을 보증하는 파트너"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 그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었습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가스를 검출한다는 업의 본질에 집중했습니다.
여기서 도출한 핵심 컨셉은 "The Sharp Eye (예리한 감시자)"입니다. 복잡한 공장 라인 속에서도 제디스의 로고가 붙은 장비가 보이면 "이 구역은 안전하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B2B 테크 기업의 로고는 화려함보다 '단단함'이 중요합니다. 명함에 박혔을 때도, 거대한 금속 장비 표면에 실크 인쇄되었을 때도 뭉개짐 없이 명확해야 합니다.


제디스의 심볼은 '레이더(Radar)'와 '센서(Sensor)'의 조형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중심을 향해 정밀하게 모이는 선들은 가스를 포착하는 순간을 상징하며, 동시에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타겟팅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날카로운 엣지(Edge) 처리는 오차 범위 0%에 도전하는 엔지니어링의 자부심을 나타냅니다.








많은 제조 기업이 로고 따로, 제품 디자인 따로 노는 실수를 범합니다. 하지만 SPBX는 '제품에 로고가 붙는 순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나라면 어떻게 디자인했을까? (SPBX's Touch)



제디스의 무대는 한국이 아닌 세계입니다.
"기계만 잘 돌아가면 되지, 디자인이 뭐가 중요해?" 아직도 이렇게 생각하신다면, 경쟁사에게 기회를 뺏기고 있는 것입니다.
<GEDIS> 프로젝트는 B2B 제조 기업도 애플이나 테슬라처럼 '가지고 싶은 브랜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세련된 디자인은 바이어에게 "이 회사는 디테일까지 신경 쓰는 회사구나"라는 무언의 확신을 줍니다. 그리고 그 확신은 곧 계약으로 이어집니다.
투박한 기계에 브랜드의 영혼을 불어넣는 일. 기술력만큼이나 뛰어난 디자인이 필요하다면, 지금이 변화할 때입니다.
기술력은 세계 최고인데, 브랜드 이미지가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나요? B2B 기업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증명하는 SPBX의 기업 브랜딩 솔루션을 만나보세요.
| CHABIEN, "약국 화장품? 아니오, 피부 과학입니다." 더마 브랜드 '샤비엔' 디자인 개발기 (1) | 2026.01.12 |
|---|---|
| NALA 새로운 세상, 메타버스 시뮬레이션 스타트업 브랜딩 (0) | 2026.01.09 |
| 새삶스레 일상에 푸르름을 더하다, 소나무 모티브 카페 브랜딩 (0) | 2026.01.09 |
| 40년의 시간을 붓으로 그리다 : 국토연구원 40주년 엠블럼 디자인 (0) | 2025.12.05 |
| 대학의 이름표를 떼고, 글로벌 브랜드 'HiT'를 입다 (대전보건대학교 UI 리뉴얼) (0) | 2025.12.05 |